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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무호동중이작호【無虎洞中狸作虎】범 없는 골에서는 너구리가 범 노릇한다는 뜻. 뛰어난 사람 이 없는 곳에서 되지 못한 사람이 뻐기는 꼴.

무화【武火】무화는 맹렬하게 타는 불로, 약을 달일 때 강한 불로 달이는 것을 말한다.

무황【武皇】무황은 당 현종(唐玄宗)이다.

무회【無懷】상고 시대의 제왕(帝王)으로, 아주 이상적인 정치를 행하여 태평 성대를 이루었다고 함. 담박한 마음을 뜻한다.

무후【武侯】삼국(三國) 시대 촉한(蜀漢)의 승상이었던 제갈공명(諸葛孔明)의 시호(諡號)인 충무후(忠武侯)의 준말이다.

무후소【武侯蔬】무를 이름. 촉한(蜀漢)의 승상 제갈량(諸葛亮)이 군사들에게 항상 무만을 심어서 먹게 한 데서 이를 원래 제갈채(諸葛菜)라 한 것인데, 여기서는 제갈량의 시호로 전용한 것이다.

무후입유간【無厚入有間】장자(莊子) 양생주(養生主)에 “彼節者有間 而刀刃者無厚 以無厚入有間 恢恢乎其於遊刃必有餘地矣" 라 하였음.

무후초려시【武侯草盧詩】유비(劉備)가 남양(南陽)초당(草堂)으로 제갈량(諸葛亮)을 찾아갔을 때 제갈량이 읊은 시.

묵가【墨家】묵자(墨子). 

묵경【墨卿】먹의 이칭이다. 송 나라 소식(蘇軾)의 만석군나문전(萬石君羅文傳)에, “이때에 묵경(墨卿), 저선생(楮先生)이 모두 문장에 능하다고 해서 총애를 받았는데, 네 사람이 마음이 맞아 서로 잘 지내니 당시 사람들이 ‘문원(文苑)의 사귀(四貴)’라고 하였다.” 하였다. 문원의 사귀는 모순(毛純), 나문(羅文), 묵경, 저선생으로 각각 붓, 벼루, 먹, 종이를 가리킨다.

묵군【墨君】진(晉) 나라 왕자유(王子猷)가 대[竹]를 사랑하여 하루도 그대[此君]를 잊을 수 없다 하였으므로, 대를 차군이라 하고 수묵(水墨)으로 그린 대[墨竹]를 묵군(墨君)이라 하였다.

묵군당【墨君堂】묵군은 먹으로 그린 대인데 군은 대를 이름. 소식의 묵군당기(墨君堂記)에 “왕자유(王子猷)가 대를 죽군이라 일렀기 때문에 세상 사람이 군이라 한다.” 하였고, 육유의 성도행(成都行)에 “墨君秀潤瘦不枯 風枝雨葉筆筆殊" 라 하였음.

묵돌불검【墨突不黔】공자와 묵자 두 분은 세상을 구제하기 위하여 돌아다니기 때문에 앉은자리가 따뜻할 겨를이 없고, 구들에 그을음이 타서 검게 될 겨를이 없었다는 것이다.

묵명유행【墨名儒行】묵자(墨者)의 신분으로 유자(儒者)의 행동을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묵묵【墨墨】말이 없는 모양, 어두운 모양

묵묵【嘿嘿】스스로 흡족하게 여기지 않는 모양

묵묵【黙黙】조용하여 인적이 없다.

묵묵부답【黙黙不答】대답을 하지 않고 침묵을 지킴.

묵비사【墨悲絲】묵자 읍사(墨子泣絲)와 같은 말. 묵자가 흰 실을 황색ㆍ흑색으로 물들일 수 있음을 보고 탄식하여 울었다는 고사. 사람은 습관에 의하여 그 성품의 선악을 달리 할 수 있다는 비유이다. 《淮南子 說林訓》

묵산【墨山】하남성 절천현(河南省 浙川縣)에 있으며, 온 산의 돌이 새까맣다 한다. 《水經 丹水注》

묵소거사【黙所居士】계곡의 자호(自號)이다.

묵소자【嘿所子】장유의 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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