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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태우천광【泰宇天光】태우의 천광(天光)이란 장자(莊子) 경상초(庚桑楚)에 “마음이 태평하고 안정된 자는 영묘한 빛을 발휘한다[宇泰定者 發乎天光].” 한 데서 온 말이다.

태운【太運】대운(大運)으로, 천체(天體)가 운행(運行)하는 것을 말한다.

태원【太元】진(晋) 효무제(孝武帝) 사마요(司馬曜)의 연호.

태원【台垣】태원은 재상의 반열에 해당되는 별자리 이름이다. 삼공(三公)의 직위.

태위왕【太尉王】고려 충선왕(忠宣王)은 즉위 4년에 아들 충숙왕(忠肅王)에게 양위(讓位)하니 원(元)이 태위 심왕(瀋王)에 봉하였다. 충숙왕 12년 원도(元都)에서 훙(薨)하였다.

태을【太乙】신선의 별칭. 역위건착도(易緯乾鑿度)에 “태을이 그 수를 취하여 구궁(九宮)을 운행한다.” 했는데, 그 주에 “태을은 북신(北辰)의 귀신이다.” 하였다.

태을【太乙】태을은 태일(太一)과 통용하며, 보통 북극성(北極星)을 가리키는 별로 제성(帝星)이라고도 불린다.

태을거【太乙蕖】태을은 도가(道家)의 태일진인(太一眞人)이다. 북송(北宋)의 화가(畫家) 이공린(李公麟)이 그린 태일진인도(太一眞人圖)에 태일진인이 큰 연잎에 누워서 책을 읽는 그림이 있다.

태을동황【太乙東皇】굴원(屈原)의 구가(九歌)에 ‘동황태일(東皇太一)’이 나오는데, 태일은 천신(天神)의 이름으로, 동제(東帝)에 배비(配比)하기 때문에 동황태일이라 한다 하였다. 태을은 태일과 같다.

태을려【太乙藜】한 성제(漢成帝) 때에 유향(劉向)이 천록각(天祿閣)에서 교서(校書)를 하고 있을 적에, 하룻밤에는 태을(太乙)의 정기(精氣)라고 자칭하는 한 노인이 청려장(靑藜杖)을 짚고 유향이 글을 외고 있는 깜깜한 방으로 들어와서 그 청려장 끝에 불을 붙이어 유향을 밝혀주고, 또 유향에게 천문지도서(天文地圖書)를 내주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태을서【太乙書】바로 태을수(太乙數)를 말한 것이니 옛날 점술(占術)의 한 가지이다. 세월 일시(歲月日時)로 강(綱)을 삼고, 팔장(八將)으로 위(緯)를 삼고, 삼기(三基) 오복(五福) 십정(十精)으로 경(經)을 삼아, 내외(內外)에 재복(災福)과 수한(水旱)과 병상(兵喪)과 질역(疾疫) 등을 점친다.

태을주【太乙舟】천신(天神)인 태을신(太乙神)에게 제사지낼 때 등화(燈火)를 걸어 두는 배 이름.

태을주【太乙舟】태일련주(太一蓮舟)를 말하는데, 태을신(太乙神)에게 제사지낼 때 쓴 연꽃으로 만든 배. 송(宋) 나라 한구(韓駒)의 제태을진연엽도(題太乙眞人蓮葉圖) 시에 “태을진인을 제사하는 연일의 배에, 건을 벗은 맨머리에 바람이 차네.[太乙眞人蓮葉舟 脫巾露髮寒颼颼]" 하였다.

태음【太陰】달을 가리킨다.

태음【太陰】지극한 음(陰)의 기운으로, 차가운 북방의 기운을 말한다.

태의【太儀】찬제의 뜰.

태일【太一】우주의 본체. 만유(萬有)를 포함하는 대도(大道), 또는 천지가 개벽되기 이전의 혼돈(混沌)한 원기(元氣)를 가리킨다. 천지창조(天地創造)를 위한 역동적(力動的)이고 광란(狂亂)에 가까운 생성(生成)과 소멸(消滅) 그리고 움직이고 정지하는 무한한 반복의 기운(氣運).

태일【太一】천제(天帝)가 거하는 곳에 있는 별이다.

태일【泰壹】천지가 나누어지기 이전의 혼돈(混沌)의 원기를 이름. 예기(禮記) 예운(禮運)의 소(疏)에 보임.

태일진군【太一眞君】천신(天神) 가운데에서 가장 존귀한 신으로, 태을진군(太乙眞君)이라고도 한다.

태임【太任】태임은 문왕(文王)의 어머니인데, 부덕(婦德)이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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