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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적성【赤城】단양(丹陽)에 있는 성 이름이다.

적성【赤城】도교(道敎)의 전설 속에 나오는 삼십육 동천(三十六洞天)의 하나로, 가야산(伽倻山)의 선경(仙境)을 비유한 말이다.

적성【赤城】순창의 옛 이름이다.

적성【赤城】절강성(浙江省)에 있는 천태산(天台山)의 남쪽에 있는 산 이름으로, 토석의 색깔이 붉고 모양이 성첩과 같이 생겼다. 문선(文選) 손작(孫綽)의 유천태산부(遊天台山賦)에, “적성의 노을을 들어서 표지를 세운다.[赤城霞擧而建標]”하였다.

적성산【赤城山】천태산(天台山) 부근에 있는 산 이름인데, 흙이 온통 놀[霞]빛처럼 붉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

적성표【赤城標】적성(赤城)은 중국 천태산(天台山) 북쪽 6리 지점에서 천태산의 남문(南門) 역할을 하는 산 이름으로, 손작(孫綽)의 ‘유천태산부(遊天台山賦)’에 “적성의 노을을 일으켜서 표지를 세운다.[赤城霞擧而建標]”는 표현이 있는데, 이를 이백(李白)이 받아 시 ‘천태효망(天台曉望)’에서 “산문엔 적성의 노을이 표지로 내걸리고, 누대엔 창주(滄洲)의 달빛이 여전히 머물렀네.[門標赤城霞 樓棲滄島月]”라고 노래하였다. 《李太白集 卷20》

적성하【赤城霞】적성은 신선이 산다는 산인데, 땅은 붉은색이고 형태는 구름과 놀이 일어 성첩(城堞)과 같다 한다. 즉 아름다운 경치를 말한다.

적성하【赤城霞】적성은 절강성(浙江省) 천태현(天台縣)에 있는 산 이름인데 흙 색깔이 놀[霞]과 같이 붉으므로 일컬어진 말이다. 《讀史方輿紀要 浙江 天台山》

적성하색【赤城霞色】적성산은 중국 절강(浙江) 천태현(天台縣) 북쪽에 있는 산 이름으로, 흙빛깔이 노을빛처럼 붉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문선(文選) 권11 유천태산부(遊天台山賦)의 “노을이 피어나는 적성산에 표지를 세우고[赤城霞起而建標]”에서 나온 것으로, 변방의 풍경을 뜻한다.

적소【積蘇】땔나무를 쌓은 것으로 보잘것없는 사물을 비유함. 열자(列子) 주목왕(周穆王)에 “그 궁궐과 정자가 흙덩이를 쌓고 땔나무를 쌓음과 같다.[其宮榭若累塊積蘇]" 하였음. 목재로 지은 높은 누각을 형용하는 말이다.

적소성다【積小成多】적은 것도 모으면 많아진다는 뜻. 티끌 모아 태산.

적송【赤松】적송자. 신농시(神農時)의 우사. 수옥(水玉)을 입었다 함.

적송반【赤松飯】신선이 먹는 붉은 소나무의 솔씨를 말한다. 유향(劉向)의 열선전(列仙傳)에 “옛날 악전(偓佺)이란 사람은 약을 캐는 사람이었는데 솔씨를 즐겨 먹었더니 몸에 털이 나고 날아다녔으며, 그에게서 솔씨를 얻어먹은 사람들도 모두 3백 살을 살았다.” 하였다.

적송유【赤松遊】적송자는 신선인데 한(漢) 나라 장량(張良)이, “인간 일을 버리고 적송자를 좇아 놀고자 한다.” 하였다. 《漢書 張良傳》

적송자【赤松子】상고 시대의 신선 이름으로, 여러 서책에 나오는 사적(事蹟)이 서로 다르다. 적송자(赤誦子), 적자여(赤子輿)라고도 한다. 사기(史記) 유후세가(留侯世家)에 “장량(張良)이 ‘이제 세 치의 혀로써 제왕의 스승이 되어 만호(萬戶)를 봉받고 지위가 열후에 올랐으니, 이는 포의(布衣)의 영광이 극에 이르렀다. 나는 이에 만족할 뿐이고, 다만 원하는 바는 인간의 일을 버리고 적송자(赤松子)를 따라 노는 것이다.’하였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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