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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서서【棲棲】거마를 검열하는 모양, 마음이 안정되지 않은 모양, 안달하는 모양

서서【恓恓】마음의 번뇌하는 모양. 바쁜 모양

서서【西澨】서쪽 개펄.

서서【湑湑】잎이나 가지가 무성한 모양, 바람이 부는 형용, 샘물이 솟는 형용

서서【徐徐】행동이 침착한 모양, 잠을 자고 있는 모양, 조용히, 천천히, 의심하여 두려워하는 모양

서서추로【栖栖鄒魯】추로(鄒魯)는 공자와 맹자를 말하는 것이니, 추(鄒)는 맹자의 고국이요 노(魯)는 공자의 고국이다. 서서라는 말은 서성댄다는 말인데, 그렇게 서성대고 쫓아다녀도 옳게 길을 찾지 못하고 말았다는 말이다.

서서추로【棲棲鄒魯】추로는 공자(孔子)와 맹자(孟子)를 가리킨 말로, 서서추로는 공자와 맹자가 세상에 도(道)를 행하기 위하여 허둥지둥 천하를 주류했던 것을 이른 말이다.

서서황황【棲棲遑遑】쉴 틈도 없이 노심초사(勞心焦思)하는 것을 말한다. 세상을 바로잡기 위하여 중니(仲尼)는 서서(棲棲)했고 묵자(墨子)는 황황(遑遑)했다는 말이 있다. 《後漢書 蘇竟傳》

서석【瑞石】광주(光州)의 옛 이름이다.

서석산【瑞石山】광주(光州)에 있는 무등산(無等山)의 별칭이다.

서소【西笑】부러워하여 사모하는 것을 뜻함. 환담신론(桓譚新論) 거폐(袪蔽)에 “사람들이 장안의 좋은 음악을 들으면 문을 나와 서쪽을 향해 웃는다.[人聞長安樂 則出門向西而笑]”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서쪽 향해 웃는다는 것은 서울인 장안이 서쪽에 있기 때문이다.

서소일【西笑日】서울을 그리워하는 것을 말한다. 한(漢) 나라 환담(桓譚)이 지은 신론(新論)의 거폐(袪弊)에, “사람들이 장안(長安)의 음악을 들으면 문을 나가 서쪽으로 장안을 향해 웃고, 고기가 맛이 좋으면 푸줏간 문을 마주 보며 씹는다.” 하였다.

서소지【西笑地】서울을 말한다. 사람들이 장안(長安)의 음악 소리를 듣고나서 성문을 빠져 나와서는 서쪽을 향해 입을 벌리고 웃는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曹植ㆍ與吳季重書 注》

서수【犀首】고대 중국의 관명(官名)인데, 전국 시대 위(魏) 나라의 공손연(公孫衍)이 일찍이 이 관직에 몸담았으므로 그의 이칭(異稱)이 되었다. 사기(史記) 장의열전(張儀列傳)에 공손연이 “공은 어찌하여 술 마시기를 좋아하느냐.[公何好飮]”는 물음을 받고 “일이 없어서 그렇다.[無事也]”고 대답한 고사가 있다.

서수사혜구백【庶脩辭兮求白】초사(楚辭) 이소(離騷)에 “중화(重華 순임금의 이름)에게 나아가 글을 올리리라[就重華而陳詞]” 한 데서 온 말로, 여기서는 즉 굴원(屈原)이 순임금께 글을 올려 의심난 것을 물어서 스스로 도를 깨닫고자 했던 데에 비유한 것이다.

서수음【犀首飮】서수는 호아장군(虎牙將軍)과 유사한 상고 때의 벼슬 이름인데, 전국시대 위(魏) 나라 공손연(公孫衍)이 그 벼슬을 하였다 하여 그를 가리킨다. 당시의 유세가(遊說家) 진진(陳軫)이 공손연을 연(燕)ㆍ조(趙)ㆍ제(齊) 세 나라의 재상을 만들어 주기 위한 계책을 말해주기 위해 그를 만났을 때 말하기를 “공은 어찌하여 술 마시기를 좋아합니까?”하자, 대답하기를 “할 일이 없습니다.” 하였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史記 卷七十 陳軫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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