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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성자필쇠【盛者必衰】한 번 성한 자는 반드시 쇠할 때가 있다는 말.

성재공선범석호【誠齋空羨范石湖】송나라 범성대(范成大)의 호(號)가 석호(石湖)인데, 임금이 ‘석호’ 두 글자를 친필로 써주니, 성재(誠齋) 양만리(楊萬里)가 시를 지어 칭찬하였다.

성전【星躔】대관이 오르는 자리

성정【誠正】대학(大學) 팔조목(八條目)의 성의(誠意)와 정심(正心)임.

성제【省題】당(唐) 나라 이후로 진사(進士)를 시험보이는 시제(詩題)를 성제(省題)라 칭하였는데, 고시관이 옛 사람의 시구(詩句)로 명제(命題)하는 것임.

성조【聖朝】성스러운 조정.

성주【星州】성주는 옛날 여섯 가야의 하나인 성산가야(星山伽倻)였다.

성주【城主】자기 선조(先祖)의 분묘가 있는 고을의 수령을 이르는 말이다. 후한(後漢)의 장담(張湛)이 휴가를 얻어 고향으로 갈 때 관문(官門)을 바라보고 말에서 내리므로 그 주부(主簿)가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겠는가?" 하자, “공자는 향당(鄕黨)에서 공손하였다 하였으니 선영(先塋)이 계신 고을에서는 예절을 지켜야 한다.” 하였다는 고사의 유풍(遺風)에서 나온 것이라 한다. 조선시대 간찰(簡札) 같은 데 흔히 보이는 문자로, 자신의 품계가 더 높더라도 자기 고향의 수령은 반드시 성주라 불렀다.

성주【星主】제주도의 특별한 벼슬이었는데 고려 말년과 조선 초기에 있었다. 그 곳 고씨(高氏)만이 할 수 있었는데, 뒤에 와서는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성주【星主】탐라 시조 고을나(高乙那)의 15대손 고후(高厚)ㆍ고청(高淸) 등이 바다를 건너 탐진(耽津)에 도착했을 때 객성(客星)이 남쪽에 보였으므로 신라왕이 내조한 고후를 별한[星主]이라 일컬었다 한다. 《高麗史 地理志》

성주망소릉【聖主望昭陵】당 태종(唐太宗)이 문덕황후(文德皇后)를 소릉에 장사지낸 뒤 황후를 잊지 못하여 원중(苑中)에 층루(層樓)를 짓고 소릉을 바라보곤 하였다. 하루는 위징(魏徵)과 함께 층루에 올라 소릉을 가리키며 바라보라고 하므로 위징이 일부러 딴 데를 바라보고 있다가 “신(臣)은 폐하(陛下)께서 헌릉(獻陵)을 바라보시는 줄 알았습니다. 소릉은 벌써 보았습니다.” 하자, 그날로 층루를 헐어버렸다는 고사를 인용한 말.

성진【聖眞】성진은 공자의 영정(影幀)이다.

성찬인지일【聖讚仁之一】공자는 “기자(箕子)ㆍ미자(微子)ㆍ비간(比干)을 들어 은(殷) 나라에 세 어진이가 있다.” 하였다. 《論語 微子》

성찰【省察】성찰은 자신을 반성하여 살피는 것이다.

성처풍류진일존【聖處風流盡一尊】취객(醉客)들이 보통 청주(淸酒)를 성인(聖人)에 비기고 탁주(濁酒)를 현인(賢人)에 비기는 데에서 나온 말이다. 《三國志 卷27 魏書 徐邈傳》

성천【成川】평안도의 지명.

성천포락【成川浦落】논밭이 흐르는 냇물에 스쳐서 떨어짐.

성천희【聖千希】성인(聖人)은 하늘처럼 되기를 바라고, 현인(賢人)은 성인처럼 되기를 바라는 것.[聖希天 賢希聖] 《通書 志書》

성철욕승부【聖哲欲乘桴】공자는, “도(道)가 행하여지지 않는다. 떼배를 타고 바다에 떠서 갈꺼나.” 하였다.

성청【星廳】아전들이 모여서 사무를 보는 곳을 말한다.

성초【星軺】봉명사신(奉命使臣)의 수레. 고대에 제왕의 사자를 성사(星使)라고 불렀다는 데서 사자가 타는 수레를 말하며 사자의 별칭으로도 씀. 당(唐)나라 백거이(白居易)의 시에 “아침 바람 불어와 거리에 가득하니 역기와 성초가 다 빨리 달리누나[早風吹土滿長街 驛騎星軺盡疾驅].”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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