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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사친이효【事親以孝】부모 섬기기를 효도로써 한다는 뜻으로, 세속오계의 하나.

사칠운대상【四七雲臺像】후한 명제(後漢明帝) 때 남궁(南宮) 운대(雲臺)에 전대의 공신을 추념하여 등우(鄧禹) 등 28명의 장수 초상을 그려 놓은 것을 말함.

사탈궁유【屣脫弓遺】사기(史記) 封禪書에 “용이 수염을 드리우고 내려와서 황제(黃帝)를 맞았는데 황제가 타고 올라가며 활을 떨어뜨리니 백성들이 활을 안고 울었다.”는 말이 있다.

사태부【謝太傅】진(晉) 나라 사안(謝安)은 양하(陽夏) 사람으로, 자는 안석(安石)인데 벼슬이 상서복야(尙書僕射)로 태보(太保)에 이르렀음. 태부를 증직하여 세상에서 사 태부라 칭함. 사안이 동산(東山)에 숨어살면서 국가의 부름을 불고했는데 간문제(簡文帝)가 그때 재상으로 있으면서 말하기를, “사안은 원래 즐거움을 남과 함께 나누는 사람이므로 틀림없이 걱정도 남과 함께 나누지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 그를 부르면 반드시 올 것이다.” 하고 불러서 오게 하였음. 《晉書 謝安傳》

사택향【麝澤香】사향 향기란 곧 고인들이 먹의 향기를 사향의 향기에 비유하여 먹을 사매(麝煤)라고 부른 데서 비롯된 것이다.

사통오달【四通五達】길이나 교통망, 통신망 등이 사방으로 막힘 없이 통함.

사통팔달【四通八達】사면 팔방으로 다 통한다는 뜻으로, 길이 막힘 없이 사면 팔방으로 모두 통해있음을 의미하는 말. 사통오달(四通五達), 사달오통(四達五通).

사퇴산【四隤山】사퇴산은 초 패왕(楚覇王) 항우(項羽)가 단지 28기(騎)만을 가지고 한(漢) 나라의 수천 군사와 최후의 일전(一戰)을 벌인 곳이다.

사파식근【事頗食芹】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는 뜻이다. 옛날 시골 사람이 미나리 맛이 천하에 제일이라고 여긴 나머지 높은 사람에게 바치려 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列子 楊朱》

사판【仕版】벼슬아치의 명부

사팔【四八】사상 팔괘. 周易 繫辭上의 “태극이 양의(兩儀)를 낳고 양의가 사상을 낳고 사상이 팔괘를 낳는다.”에서 나온 것으로, 태양(太陽)ㆍ태음(太陰)ㆍ소양(少陽)ㆍ소음(少陰)과 건(乾)ㆍ곤(坤)ㆍ감(坎)ㆍ이(離)ㆍ손(巽)ㆍ진(震)ㆍ간(艮)ㆍ태(兌)이다. 사상에 대해 혹자는 금(金)ㆍ목(木)ㆍ수(水)ㆍ화(火)로 보아 사계절로 해석하기도 한다.

사편【絲編】임금의 조칙

사포록【包鹿】포록(包鹿)은 노루고기를 싼 것을 가리킨다.

사표【四表】사방

사표【謝表】임금의 은혜에 사례하는 글.

사표광이상하격【四表光而上下格】서경(書經)에 요(堯)의 덕(德)을 칭찬하는 말에, “빛이 사표(四表)에 입혀서 상하에 이른다[光被四表 格于上下].”는 구절이 있다.

사필구수【死必丘首】“새는 날아 고향으로 돌아가고, 토끼는 뛰어 굴로 돌아가며, 여우는 죽을 적에 제 살던 언덕으로 머리둔다.[狐死首丘]”

사필귀정【事必歸正】일은 반드시 바른 데로 돌아감. 곧, 무슨 일이든 결국은 올바른 이치대로 된다는 말. 올바르지 못한 것은 오래가지 못함. 즉, 정의가 결국은 승리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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