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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사직【社稷】토지신과 곡식신의 의미에서 종묘와 함께 국가의 근간의 의미함.

사직위허【社稷爲墟】사직(社稷)이 폐허가 된다는 뜻으로, 국가의 멸망을 이르는 말.

사직지기【社稷之器】국가의 중임을 맡을 만한 인재.

사직지신【社稷之臣】사직(社稷)의 신하라는 뜻으로, 국가의 안위를 한 몸에 맡은 중신(重臣)의 의미.

사직지역【社稷之役】국가에 공이 있는 신하.

사직지환【社稷之患】국가의 근심. 국난(國難).

사진【謝榛】명(明)의 임청(臨淸) 사람. 자는 무진(茂榛)이며 호는 사명산인(四溟山人)으로 시가(詩歌)에 능했으며 당시의 문장이었던 이반룡(李攀龍)ㆍ왕세정(王世貞)과 함께 연시(燕市)에 시사(詩社)를 결성하고 장(長)으로 추대되었다.

사진당유조장군【寫眞儻有曹將軍】조 장군은 당(唐) 나라 사람으로 이름은 패(霸), 말 그림을 잘 그려 조야백(照夜白)과 사자화(師子花)의 그림을 그렸다.

사차불피【死且不避】죽어도 또한 피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죽음을 도피하지 않는데, 하물며 딴 것에 있어서랴라는 강한 정신적 무장을 의미함.

사차불후【死且不朽】죽어도 또한 썩지 않는다는 뜻으로, 몸은 죽어 썩어지지만 명성(名聲)은 길이 후세에까지 남는다는 의미.

사창【社倉】각 고을에 두어 환곡(還穀)을 받아 저장해두는 창고.

사책【射策】사책은 옛날 선비를 시험하던 한 방법으로 경서(經書) 또는 정치상의 의문을 죽간(竹簡)에 쓰게 하여 이것으로 우열을 분별하던 제도인데 곧 과거를 가리킨 것이다. 한서(漢書) 소망지전(蕭望之傳)에 “사책갑제(射策甲第)로 낭관(郞官)이 되었다.”라고 하였는데, 그 주(注)에 ‘사책은 어려운 문제와 의심스러운 것을 책(策)에 써서 제출하게 하여 이것에 따라 우열(優劣)을 정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사천【史遷】사기(史記)의 저자 사마천(司馬遷)을 가리킨다. 20세 때부터 중국 전토(全土)를 종횡무진 유력(遊歷)하며 견문을 넓혔다.

사천【司天】사천은 관상감(觀象監)의 별칭이다.

사천【槎川】조선 영조(英祖) 때의 문신(文臣) 이병연(李秉淵)의 호. 김창흡(金昌翕)의 문인인데 시문(詩文)으로 이름을 날렸다.

사천【斜川】중국 강서성의 호숫가에 있는 지명으로, 도잠(陶潛)이 일찍이 여기에서 이웃 사람들과 모여 노닌 적이 있었다.

사천구이릉【史遷救李陵】사기 이장군열전(李將軍列傳)말미에, 태사공(太史公)이 이르기를, “그가 죽던 날 이 세상에서 그를 아는 이 모르는 이 할 것 없이 모두 너무 슬퍼하였다. 그의 충직하고 진실된 마음이 사대부(士大夫)들에게 평소 미쁨을 보였기 때문이다.” 하였음.

사철【駟鐵】사철은 검은 무쇠 빛깔의 사마(駟馬). 춘추 시대 진 나라의 선조 비자(非子)는 말을 잘 길러 이 공로로 진 나라에 봉해졌으며 양공은 말을 잘 달려 서융(西戎)을 몰아내고 평황(平王)을 도왔는데, 이것을 읊은 시경(詩經) 진풍(秦風) 사철(駟鐵)에 “사철이 매우 크니 여섯 고삐가 손에 있다.” 하였다.

사총【四聰】사방의 소리를 듣는다는 뜻으로 간(諫)하는 길을 여는 것. 《書經 舜典》

사총【思聰】송(宋) 나라 승려. 7세 때 이미 거문고를 잘 탔고, 12세가 되어서는 거문고를 놓고 서(書)를 배우다가 15세 때는 많은 기어(奇語)를 남겼음. 《新續高僧傳 卷四十二》

사충【沙蟲】전란(戰亂)의 희생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주 목왕(周穆王)이 남정(南征)할 때 군사들의 몸이 하루아침에 모두 바뀌어 장교는 원숭이와 학이 되고 사병은 모래와 벌레[沙蟲]가 되었다는 전설에서 비롯된 것이다. 《抱朴子 內篇 釋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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