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글닷컴ː명언명구/사전

하늘구경  

 

 

 

 

앙말육마조【仰秣六馬槽】백아(伯牙)가 거문고를 타면 소리가 하도 아름다워서 꼴을 먹고 있던 여섯 마리의 말이 일제히 고개를 들고 하늘을 우러러 슬피 울었다고 한다. 《荀子 勤學》

앙숙【怏宿】앙심을 품고 있어 서로 사이가 나쁜 것.

앙암【仰巖】나주(羅州) 금강(錦江) 남쪽 언덕에 있다.

앙앙【仰仰】군의 사기가 떨치는 모양

앙앙【央央】넓은 모양

앙앙【怏怏】마음에 차지 않거나 야속해서 원망하는 모양

앙앙【昂昂】말이 달리는 모양, 임금의 덕이 높음을 형용하는 말, 지행이 높은 모양, 높이 빼어난 모양

앙앙【泱泱】물이 깊고 넓은 모양, 기가 바람에 나부끼는 모양, 소리가 길게 이어지는 모양, 소리의 폭이 넓고 큰 모양, 아름답고 성한 모양

앙앙【卬卬】성한 모양, 위엄이나 덕이 있는 모양

앙장【昂藏】기우(氣宇)가 헌앙(軒昂)하다는 뜻임.

앙제【盎齊】술 이름. 오제(五齊) 중의 하나로 빛이 흰 술. 《周禮 天官 酒正》

앙천대소【仰天大笑】고개를 젖히고 하늘을 우러르며 크게 웃다

애가리【哀家梨】한(漢) 나라 말릉(秣陵) 땅 애중(哀仲)의 집에 배 나무가 있었는데 맛이 매우 좋고 크기가 됫박만하여 입에 넣으면 녹아서 그 당시에 애가의 배가 유명하였다.

애납【艾蒳】서국(西國)에서 생산된다는 향(香) 이름이다.

애내곡【欸乃曲】시가(詩歌)의 이름. 애내는 뱃사공들이 노를 저으면서 부르는 노래인데, 당(唐) 나라 원결(元結)이 이 곡을 지었다.

애막조【愛莫助】시경(詩經) 대아(大雅) 증민(烝民)에, 중산보(仲山甫)의 덕을 기리면서 “아무리 사랑해도 도와줄 여지가 없도다.[愛莫助之]”라는 표현이 있다.

애매모호【曖昧模糊】사물의 이치가 희미하고 분명치 않음.

애명교【隘名敎】인륜(人倫)의 명분(名分)을 밝히는 유교(儒敎)를 말하는 것인데, 곧 도덕의 교. 단적으로 노장(老莊) 사상에는 명교의 예법(禮法)을 좁다 한다.

애목【愛鶩】동진(東晉) 사람 유익(庾翼)이 초서와 예서를 잘 써 왕희지와 이름을 나란히 하였는데 유가(儒家)의 자제들이 희지의 글씨만 배우자 유익이 말하기를 “가계(家鷄)는 천히 보고 야목(野鶩)을 사랑하니 이는 늘 보는 것은 싫증을 내고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격이다.” 하였다.

애사【哀絲】슬픈 음조(音調)를 내는 현악기(絃樂器)를 이름.

애서안영독【厓西雁影獨】서쪽[厓西]은 서애(西厓)를 도치하여 쓴 것으로 겸암(謙庵) 유운룡(柳雲龍)의 아우인 서애 유성룡(柳成龍)을 빗대어 말한 것이며, 기러기는 나란히 떼지어 날아가기 때문에 형제간의 행렬과 같다 하여 형제간을 안행(雁行)이라 하는바, 아우인 서애가 형을 잃어 외롭게 되었음을 말한 것이다.

애성【愛聖】애성은 술을 몹시 즐긴 이태백(李太白)을 가리킨다. 이태백의 시 ‘월하독작(月下獨酌)’에 “하늘이 만약 술을 즐기지 않았다면, 하늘에 주성이 없었을 것이로다.[天若不愛酒 酒星不在天]”하였다.

애애【啀啀】개가 으르렁거리는 소리

애애【哀哀】몹시 슬퍼하는 모양

애애【曖曖】어둠침침한 모양, 흐릿한 모양

애여장【艾如張】악부(樂府)의 가곡(歌曲) 이름으로, 즉 사냥[蒐狩]을 인하여 무사(武事)를 훈련시키는 것을 노래한 것인데, 즉 풀을 베어 그물을 친다는 뜻이다.

애엽【艾葉】쑥잎.

 

10/20/30/40/50/60/70/80/90/100/10/20/30/40/50/60/70/80/90

200/10/20/30/40/50/60/70/80/90/300/10/20/30/40/50/60/7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

 

 

www.yetgle.com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