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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옥서【玉書】옥서는 수련법(修鍊法)을 적은 도가(道家)의 글이다.

옥서【玉署】옥서는 옥당(玉堂)으로 홍문관(弘文館)을 말함.

옥서향안리【玉署香案吏】당 나라 원진(元稹)의 장경집(長慶集) 권23 이주댁과어낙천(以州宅夸於樂天)의 “나는 본디 옥황상제 향안 맡은 관리로서 귀양살이 오히려 봉래산에 머무르네[我是玉皇香案吏 謫居猶得住蓬萊]”에서 나온 것으로, 옥서는 본디 대궐이고 향안은 향로를 놓아두는 탁자이다.

옥석【玉舃】선인(仙人) 안기생(安期生)이 진시황(秦始皇)에게 남겨 주었다는 붉은 색깔의 옥신발[赤玉舃]이다.

옥석구분(玉石俱焚】옥과 돌이 함께 탄다는 뜻. 곧 나쁜 사람이나 좋은 사람이나 다 같이 재앙을 당함을 비유해서 하는 말.

옥석동궤【玉石同匱】옥과 돌이 한 궤짝 속에 있음. 좋은 것과 나쁜 것, 혹은 똑똑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 한데 섞여 있는 경우를 말한다.

옥석일시분【玉石一時焚】서경(書經)에, “곤강(崑崗)에 불이 붙으면 옥과 돌이 다 탄다.”는 말이 있는데, 선(善)ㆍ악(惡)이 다 해를 입음을 뜻한다.

옥석장【玉舃藏】인간 세상을 떠났다는 말이다. 선인(仙人) 안기생(安期生)이 진시황(秦始皇)을 만나 사흘 낮 밤을 이야기하다가 붉은 옥으로 만든 신발[赤玉舃]을 남겨 두고 떠났다는 전설이 있다. 《列仙傳 安期先生》

옥석혼효【玉石混淆】훌륭한 것과 쓸데없는 것이 뒤섞여 있다는 뜻의 고사성어.

옥섬【玉蟾】달을 옥두꺼비[玉蟾]이라 한다.

옥섬【玉蟾】연적을 이름. 한(漢) 나라 때 광릉왕(廣陵王)이 진 영공(晉靈公)의 무덤을 파서 큰 주먹만한 옥 두꺼비 하나를 얻었는데, 그 속에는 물을 5홉(合)쯤 담을 수 있고 아주 새것처럼 광택이 있으므로, 이것을 연적으로 사용했던 데서 온 말이다.

옥섬여【玉蟾蜍】연적(硯滴). 

옥성【玉成】고난 끝의 완전한 성취를 뜻하는 말이다. 송(宋) 나라 장재(張載)의 ‘서명(西銘)’에 “빈곤함과 미천함, 근심과 슬픔은 뒤에 그대를 완전하게 이루어 주기 위함이다.[貧賤憂戚 庸玉女於成也]”라는 말이 나온다.

옥성【玉成】옥처럼 뛰어난 인물이 되게 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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