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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일직【一直】안동(安東)의 속현(屬縣)이다.

일진광풍【一陣狂風】한 바탕 부는 사나운 바람.

일찰【一札】후한(後漢) 광무제(光武帝)가 일찰 십행(一札十行)으로 조밀하게 써서 조서를 내렸다는 고사에서 비롯되어, 왕의 교서를 표현하는 말이 되었다.《後漢書 循吏傳序》

일천성상재명두【一天星象纔名斗】두(斗)는 북두칠성을 말하는 것이다. 예전부터 북두칠성은 별 중의 왕좌에 있다고 말하여 왔다. 그러므로 두(斗)는 처음(첫째)이라고 이름지었다는 말이다.

일천여근【一千餘斤】대위제주기(大魏諸州記)에 “소평진(小平津)에 동굴이 있어 잉어가 그 굴로 드나드는데 큰 것은 무게가 1천 근이다.” 하였다.

일천황하청【一千黃河淸】황하의 물은 본디 탁하여서 맑을 때가 없으나 천 년마다 한 차례씩 맑아지는데, 이는 성인이 태어날 조짐이라고 한다.

일체군사【一體君師】임금과 스승은 부모와 일체라는 뜻. 난공자(欒共子)는 “백성은 셋에서 생성되었으니, 섬기기를 한결같이 하여야 한다. 부모가 나를 낳으시고 스승이 나를 가르치시며 임금이 나를 먹여주신다.” 하였다. 《小學 明倫》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세상사 오직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일촉즉발【一觸卽發】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할 것 같은 모양. 조그만 일이 실마리가 되어 당장에 큰 일이나 전쟁이 터질 것같이 위급하고 아슬아슬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을 뜻함.

일촌광음【一寸光陰】아주 짧은 시간.

일추래【一椎來】장량(張良)이 역사(力士)를 구하여 박랑사(博浪沙)에서 진시황(秦始皇)을 저격시키던 고사.

일출당심【日出當心】태양이 떠서 나의 가슴을 비춘다. ‘當’은 ‘정대(正對)’의 뜻. 이 구절은 태양에 대고 자신의 변치 않는 마음을 죽음으로 맹세하는 말임.

일출처천자【日出處天子】일본이 수(隋) 나라에 보낸 맨 처음 국서(國書)에, “해 돋는 나라의 천자가 해 지는 나라의 천자에게 보내는 글[日出處天子 奇書日沒處天子].”라 해서 수 나라 황제가 불쾌히 여겼다. 《隋書》

일취【一炊】당(唐) 나라 때 노생(盧生)이 도사(道士)의 베개를 베고 잠이 들어 메조밥 한 번 짓는 동안에 부귀공명을 다 누린 꿈을 꾸었다는 황량일취몽(黃粱一炊夢)의 고사에서 온 말로, 여기서는 곧 세월이 덧없음을 비유한 것이다.

일취월장【日就月將】날(日)로 나아지고(就) 달(月)마다 발전함(將). 날로 달로 진보함. 하루가 다르게 진보함

일취지몽【一炊之夢】당(唐)나라 노생(盧生)이 도사(道士)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80세까지 부귀영화를 누렸는데, 깨어 보니 잠깐 동안 이었다는 데서, 덧없는 부귀영화. 인생의 허무함을 비유.

일취천일성【一醉千日醒】유현석(劉玄石)이 술 마시기를 좋아하여 중산(中山) 사람 적희(狄希)가 만든 천일주(千日酒)를 구해 마시고는 천 일 동안 취해 잠들었다가 무덤 속에서 술이 깨어 일어났다는[一醉千日醒] 고사가 있다. 《博物志 卷10》

일치서【一瓻書】치는 술단지를 이르는 말로, 고어(古語)에 “책을 빌릴 때도 술 한 단지요, 책을 돌려줄 때도 술 한 단지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일침한단【一枕邯鄲】허망한 꿈을 말한다. 당(唐) 나라 개원(開元) 연간에 노생(盧生)이 한단의 여관에서 도사 여옹(呂翁)을 만나 신세 한탄을 하였는데, 여생이 베개 하나를 주면서 이것을 베고 자 보라고 하였다. 노생이 그 베개를 베고 잤는데, 꿈속에서 30년 동안 온갖 부귀영화를 다 누렸다. 노생이 잠들기 전에 여관 주인이 기장밥을 짓기 시작하였는데, 꿈을 깨었을 때는 기장밥이 아직 다 익지도 않았다. 《枕中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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