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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영구【靈龜】영구는 상고 시대의 길흉을 점치는 도구임.

영구【營丘】영구(營丘) 출신으로 산수화(山水畫)에 뛰어났던 송(宋) 나라의 화가 이성(李成)을 가리킨다.

영구【營丘】제(齊) 나라의 수도(首都). 주 무왕(周武王)이 태공 망(太公望)을 제(齊)에 봉하여 영구에다 도읍을 정하게 하였음. 《讀史方輿紀要 山東 靑州》

영구사퇴고【寧久事推敲】함께 어울려 노닌 일을 상대방이 얼마 되지 않아 금방 잊어버릴 것이라는 말이다. 퇴고(推敲)는 하나의 시구를 가지고 여러 모로 고민한 끝에 완성했다는 가도(賈島)의 고사에서 나온 말로, 어떤 일에 대해서 뒤에 반복해서 생각하는 것을 뜻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영구수【營丘叟】영구(營丘)의 노인은 주 무왕(周武王)에 의해 영구에 봉해져 제(齊) 나라의 시조가 된 태공망(太公望) 여상(呂尙)을 가리킨다.

영구학사【營丘學士】노중련(魯仲連)을 말한 것. 영구(營丘)는 제(齊) 나라를 가리킨다.

영굴【靈窟】영굴은 신령한 굴이란 뜻이다.

영궁【靈宮】선인(仙人)의 궁전(宮殿)이란 뜻으로, 산의 승경(勝景)을 의미한다.

영균【靈均】영균은 초(楚) 회왕(楚懷王) 때의 충신 굴원(屈原)의 자이다. 그는 충성스럽고 깨끗하였으나 회왕이 멀리하자 이소경(離騷經)을 지었으며, 뒤에 참소를 받아 귀양갔다가 멱라수(汨邏水)에 빠져 죽었다. 《史記 卷八十四 屈原傳》

영균구가【靈均九歌】초(楚)의 굴원(屈原)이 내쫓김을 당한 뒤 동황태일(東皇太一)ㆍ운중군(雲中君)ㆍ상부인(湘夫人) 등 구변의 노래를 지어 불렀음. 영균(靈均)은 굴원의 자(字)임. 《楚辭 九歌》

영균부【靈均賦】영균은 초(楚) 나라 대부 굴원(屈原)의 자. 여기서는 그가 지은 이소경(離騷經)을 말한다.

영균사【靈均詞】난세(亂世)를 탄식하며 함께 시를 읊어 회포를 풀었다는 말이다. 영균(靈均)은 초 나라 굴원(屈原)의 호인데, 그가 지은 ‘어부사(漁父辭)’에 “游於江潭 行吟澤畔”이라는 구절이 나온다.

영균손국【靈均飱菊】영균은 굴평(屈平)의 자, 이소경(離騷經)에 저녁에는 국화의 떨어진 꽃을 먹는다는 말이 있다.

영균원폐현【靈均怨蔽賢】영균은 초 회왕(楚懷王) 때의 충신 굴원(屈原)의 자인데, 그는 소인의 참소에 의해 쫓겨난 뒤, 그에 대한 우사 번민(憂思煩悶)을 견디지 못하여 끝내 자살하고 말았으므로 이른 말이다.

영균철패【靈均綴佩】영균(靈均)은 전국 시대 초(楚) 나라 굴원(屈原)의 호이다. 회왕(懷王) 때 삼려대부(三閭大夫)가 되어 국정(國政)을 행하였는데, 다른 대부의 투기를 받아 신임을 잃자 이소경(離騷經)을 지어 왕의 마음을 돌리려 하였으며, 회왕의 아들 양왕(襄王) 때에 이르러 참소를 받고 장사(長沙)로 옮겨지자 어부(漁父) 등 제편(諸篇)을 지은 뒤 멱라수(汨羅水)에 투신하였다. 이소경에 “가을 난초를 매달아 허리에 찬다”라고 했는데, 이는 향기로운 물건을 지님으로써 자신을 깨끗이 하는 뜻이 있다. 《史記 卷84》

영근【靈根】신령한 나무의 뿌리로, 지혜(智慧)를 가리킨다.

영근【靈根】조고(祖考)를 비유한 말이다.

영근【郢斤】영근은 영땅 사람의 자귀질이란 뜻으로 글을 잘 고침을 말한다. 장자(莊子) 서무귀(徐無鬼)에 “영땅 사람이 코끝에 파리 날개 같은 것을 붙여 놓고 장인(匠人)을 시켜 깎게 하니 자귀에 바람이 나도록 움직여도 코끝을 상하지 않았다.” 하였다.

영녀【令女】남의 딸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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