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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우당【虞唐】요순(堯舜)을 뜻한 것이다.

우도【牛刀】무성(武城) 고을을 잘 다스리던 자유(子游)에게 공자가 농담으로 “닭 잡는 데에 어찌 소 잡는 칼을 쓰리오[割鷄焉用牛刀]” 한 데서 온 말로, 지방관으로 선정을 베푸는 것을 의미한다. 《論語 陽貨》

우도재무성【牛刀宰武城】고을을 잘 다스림을 비유한 말. 공자의 제자 자유(子游)가 무성(武城)의 원이 되었을 때, 공자가 그 곳에 가서 현가(絃歌)의 소리를 듣고 웃으면서 이르기를 “닭 잡는 데에 어찌 소잡는 칼을 쓰리오[割鷄焉用牛刀]” 한 데서 온 말이다. 《論語 陽貨》

우도할계【牛刀割鷄】큰 재능이 아주 작은 데에 쓰임을 비유한 것이다. 공자의 제자 자유(子游)가 무성(武城)의 수령으로 있을 때에, 공자가 가서 현가(絃歌)의 소리를 듣고 웃으며, “닭을 잡는 데에 어찌 소잡는 칼을 쓰는고.” 하였다. 이것은 작은 고을에 큰 경륜을 베푼다는 말이다.

우돌【牛堗】쇠죽을 끓이는 아궁이를 뜻하는 듯하다.

우동【郵僮】역마(驛馬)를 끄는 하인.

우동【尤侗】청 나라 시인. 호는 서당노인(西堂老人). 우리나라의 풍물을 노래한 죽지사가 있음.

우두【牛斗】28수(宿) 가운데 견우성(牽牛星)과 북두성(北斗星)을 가리킨다.

우두【牛頭】남사(南史) 하윤전(何胤傳)에 “세상에서 전하기를 ‘진(晉) 나라에서 대궐을 건립하려고 할 때 왕 승상(王丞相)이 우두산을 가리키면서 「저것이 천궐(天闕)이다.」하였다.’ 했다.” 하였다.

우두【牛頭】우두는 전단향(栴檀香)나무가 서식한다는 인도의 산 이름

우두【牛頭】춘천(春川) 북쪽의 산 이름이다.

우두기【牛斗氣】칼 기운이 뻗쳐가는 것을 말한다. 진(晉) 나라 때 오(吳) 땅에 붉은 기운이 하늘의 우수(牛宿)와 두수(斗宿) 사이로 뻗치는 것을 보고 장화(張華)가 그곳을 파서 보검(寶劍)인 용천검(龍泉劍)을 얻었다고 한다.

우두황종【牛脰黃鍾】우두는 쇠풍경. 진(晉) 나라 때 악관(樂官) 순욱(筍勖)이 조(趙) 나라 지방의 쇠풍경으로 황종(黃鍾)의 음을 고르게 조화시켰다는 데서 나온 말. 악률 12율의 첫째를 황종이라 하는데, 모든 음의 기준음이다. 따라서 양기가 다시 발동하기 시작하는 11월을 뜻한다. 《晉書 卷三十九 筍勖傳》

우락【牛酪】소의 젖.

우락능겸【憂樂能兼】범희문(范希文)의 악양루기(岳陽樓記)에, “묘당(廟堂)에 높이 있을 때는 그 백성을 근심하고 강호에 멀리 있을 때는 그 임금을 근심하니, 이는 나아가도 근심하고 물러나도 근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느 때 즐거운가. 반드시 천하가 근심하기에 앞서서 근심하고 천하가 즐거워한 뒤에 즐거워할 것이다.” 하였다. 《古文眞寶 後集》

우렵【羽獵】사냥할 때에 엽사(獵士)들이 날개 꽃힌 화살[羽箭]을 등에 지고 사냥하므로 우렵(羽獵)이라 한다. 한(漢) 나라 양웅(揚雄)이 임금을 따라 장양궁(長揚宮)에 가서 사냥하는 것을 보고 우렵부(羽獵賦)를 지어 바쳤다.

우렵【羽獵】임금의 수렵(狩獵)을 이름. 임금의 수렵에는 우시(羽矢)를 짊어진 종자(從者)가 따라가기 때문이다.

우로은【雨露恩】초목(草木)이 비와 이슬을 맞고 자라는 것과 같은 은혜다.

우록왕손초【又綠王孫草】회남소산(淮南小山)이 지은 초사(楚辭) 초은사(招隱士)의 “왕손의 노닒이여 돌아가지 않고, 봄풀의 자람이여 우거졌도다[王孫遊兮不歸 春草生兮萋萋].”에서 온 말로, 고향 땅을 떠난 사람의 수심을 불러일으키는 정경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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