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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원류【源流】물이 처음으로 흘러나오기 시작하는 곳. 물이 흐르는 원천. 사물이 일어난 근원ㆍ기원ㆍ시작

원륜【願輪】보살(菩薩)의 몸이 언제나 자기가 서원(誓願)하는 대로 굴러다닌다고 하여 원륜(願輪)이라 한다.

원릉【元陵】영조(英祖)의 능호이다.

원명【元明】원명은 본각(本覺)의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으로 본명(本明)이라고도 한다. 《楞嚴經 六》

원묘【原廟】정묘(正廟)가 있는데도 다시 세운 사당을 말한다. 사기(史記) 고조기(高祖紀)에 “고조(高祖)의 원묘를 세우다.” 했다.

원묘【原廟】종묘(宗廟)와는 별도로 경복궁 안에 있던 문소전(文昭殿). 이소이목(二昭二穆)의 오묘제(五廟制)로서 생전에 섬기던 예(禮)로 상식(上食)과 제사를 행하여 매일 두 차례의 상식과 한 차례의 다례(茶禮) 및 삭망(朔望)ㆍ속절(俗節)ㆍ사시(四時)의 제사를 행하였음.

원묘【原廟】한 혜제(漢惠帝)가 숙손통(叔孫通)의 말을 받아들여 원묘를 만들었다. 원(原)은 재(再)의 뜻인데 고묘(高廟) 외에 다시 하나의 고묘를 세운 것이다.《史記 叔孫通傳》

원문【轅門】수레에 멍에를 세워 만든 문. 전하여 군문(軍門)을 말한다. 《周禮 天官 掌舍》 주에 “수레를 세워 그 멍에로 문을 표하는데, 두 수레의 멍에를 마주 세워 문처럼 만들므로 원문이라 한다.” 하였다.

원반【鵷班】조정 신하의 반열을 뜻하는 말이다. 봉황새의 일종인 원추새[鵷]는 날아갈 때에도 상하의 질서를 지킨다는 말에서 나온 것이다.

원방【元方】동한(東漢) 진식(陳寔)의 아들 진기(陳紀)와 진심(陳諶)의 자(字)가 원방(元方)과 계방(季方)이었는데, 난형난제(難兄難弟)의 뜻으로 쓰이는 원방계방(元方季方)의 고사에서 유래하여 형(兄)의 표현으로 통용하게 되었다. 《世說新語 德行》

원방【元放】신선전(神仙傳)에 “후한(後漢) 사람 좌자(左慈)의 자는 원방(元放)인데, 도술을 배워 육갑(六甲)에 정통하여 귀신을 부렸다. 일찍이 조조(曹操)가 오강(吳江)의 농어(鱸魚)가 먹고 싶다고 하자, 즉시 쟁반에 물을 떠놓고 낚시질하여 농어를 낚아올렸다.” 하였다.

원방공교안수상【元放恐敎安樹上】원방(元放)은 좌가(左慈)의 자(字)인데, 술법이 있어서 소[牛]를 나무 가지 위에 올라가게 한 일이 있다.

원방시태구【元方侍太丘】학덕이 훌륭한 아비와 자식을 비유한 말. 원방은 후한(後漢) 때의 진기(陳紀)의 자이고, 태구(太丘)는 진기의 아버지로서 태구 현장(太丘縣長)을 지낸 진식(陳寔)을 가리킨다. 진기의 아우인 진심(陳諶)까지 합하여 이들 세 부자(父子)는 당시에 학덕(學德)이 높기로 모두 유명하였다.

원백【元白】원미지(元微之)와 백락천(白樂天)인데, 두 사람의 교분이 두터워서 시(詩)를 서로 주고받은 것이 매우 많다.

원백【元白】원백은 당 나라 때의 시인 원진(元稹)과 백거이(白居易)를 말한다. 백거이가 동도(東都) 이도리(履道里)에 향산루(香山樓)를 짓고 원진 등 당시의 명사들과 함께 모여 풍류를 즐겼다. 이들은 모두 당대의 문장가로서 독특한 문체를 이루어 원백체(元白體)가 생기게 되었다.

원법사【遠法師】진(晉) 나라 고승 혜원(慧遠)을 말한다. 동림사(東林寺)에서 백련사(白蓮社)를 결성하여 정토(淨土) 수행을 할 때 사영운(謝靈運)도 그 풍도에 감복하여 함께 참여하였으며, 도연명(陶淵明)이 음주(飮酒)를 허락하면 찾아가겠다고 하자 이를 허락했던 고사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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