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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위성【渭城】위성은, 당(唐) 나라 왕유(王維)의 이별시(離別詩)에 “위성의 아침 비가 가벼운 티끌 적시니, 객사의 푸르른 버들빛이 새로워라[渭城朝雨浥輕塵 客舍靑靑柳色新].” 한 데서 온 말로, 즉 이별을 뜻한 것이다.

위성가【渭城歌】송별의 노래를 뜻함. 당(唐) 나라 시인 왕유(王維)가 친구를 송별한 시에 “위성의 아침 비가 가벼운 먼지 적시니 객사는 푸르르고 버들빛도 새로워라 그대에게 권하노니 한 잔 술을 더 비우게나 서쪽으로 양관을 나가면은 친구가 없다오[渭城朝雨浥輕塵 客舍靑靑柳色新 勸君更進一杯酒 西出陽關無故人]” 한 데서 온 말이다.

위성곡【渭城曲】악부(樂府)의 곡 이름으로, 옛날에 이별을 하면서 부르던 노래이다. 양관곡(陽關曲)이라고도 한다. 당(唐) 나라의 왕유(王維)가 벗을 위성(渭城)에서 작별하는 시에, “위성의 아침 비가 가벼운 먼지를 적시는데.” 하는 구절이 있다.

위성삼첩【渭城三疊】송별(送別)을 뜻함. 위성곡은 바로 당(唐) 나라 왕유(王維)의 송원이사안서시(送元二使安書詩)에 “위성의 아침 비가 가벼운 티끌을 적시니 객사의 푸르고 푸른 버들빛이 새롭구나 그대에게 다시 한잔 술 기울이라 권하노니 서쪽으로 양관을 나가면 친구가 없음일세[渭城朝雨浥輕塵 客舍靑靑柳色新 勸君更盡一杯酒 西出陽關無故人]” 한 것을 말하고, 삼첩이란 곧 이 시의 제2구(句)부터 제4구까지를 두 번 반복하여 노래하는 것을 말한다.

위성섭고란【威聲讋皐蘭】한 무제(漢武帝) 때 표기장군(驃騎將軍) 곽거병(霍去病)이 험준한 고란산 아래에서 오랑캐를 섬멸한 것처럼 위명(威名)이 떨쳐 청 나라가 겁을 먹게 되리라는 뜻이다. 《漢書 霍去病傳》

위성우가【渭城雨歌】이별의 노래를 뜻함. 당(唐) 나라 왕유(王維)가 친구를 송별한 시에 “위성의 아침 비가 가벼운 티끌 적시니 객사의 푸르른 버들빛이 새롭구나 그대에게 다시 한잔 다 기울이기를 권하노니 서쪽으로 양관을 나가면 친구가 없다오[渭城朝雨浥輕塵 客舍靑靑柳色新 勸君更進一杯酒 西出陽關無故人]” 한 데서 온 말이다.

위성춘【渭城春】왕유(王維)의 절창(絶唱) ‘송원이사안서(送元二使安西)’에 “위성의 아침비 말끔히 씻긴 길 먼지, 객사 주위 버들가지 더욱 푸르게 단장했네. 그대여 이별주 한 잔 더 마시게나, 서쪽 양관 나가면 벗 만나기 어려우리.[渭城朝雨浥輕塵 客舍靑靑柳色新 勸君更盡一杯酒 西出陽關無故人]”라는 구절에서 비롯된 것이다.

위소랑【緯蕭郞】어부(漁父)를 이름. 위소는 쑥대를 엮는다는 뜻으로, 즉 게를 잡는 어부가 쑥대를 엮어 삼태기처럼 만들어서 게가 다니는 목을 막아 잡는데서 온 말이다.

위쇄【餧殺】위쇄는 상대를 형편없이 만듦을 뜻한다.

위수【渭水】강태공(姜太公)이 나이 70이 되도록 위수(渭水)에서 낚시로 소일하다 주 문왕(周文王)을 만났던 고사가 전한다. 《史記 齊太公世家》

위수강운【渭樹江雲】위수(渭水)에 있는 나무와 위수를 지나와 강수(江水) 위에 떠 있는 구름. 떨어져 있는 두 곳의 거리가 먼 것을 이르는 말로서, 멀리 떨어져 있는 벗이 서로 그리워하는 말로 쓰인다.

위숙보【衛叔寶】숙보는 진(晉) 나라 위개(衛玠)의 자(字). 풍채가 준수하여 옥인(玉人)이란 칭호를 받았는데 거리에 나가기만 하면 사람들이 한번 보려고 담장처럼 빙 둘러섰다는 고사가 전한다. 도가의 이치를 담론하길 좋아하였다. 《晉書 卷三十六 衛玠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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