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글닷컴ː명언명구/사전

하늘구경  

 

 

 

 

이존오【李存吾】“병오년에 정추간의(鄭樞諫議)와 함께 신돈(辛旽)을 논란하다가 장사감무(長沙監務)로 좌천되다.”라는 제주(題註)가 있다.

이존욱【李存勗】이존욱은 오대(五代) 당(唐)을 세운 임금으로서 처음에는 효용(驍勇)이 무쌍하여 당적할 자가 없었으나 점차 교만하고 방자해져 정치를 형편없이 하였는데, 반란을 진압하러 직접 나갔다가 유시(流矢)에 맞아 죽었다. 《五代史 卷四》

이종청회성이위【移種淸淮性已違】청회는 청수(淸水)와 회수(淮水)로, 귤나무를 청수와 회수 북쪽에 심으면 탱자로 변한다고 한다.

이주【耳周】노자(老子)와 장자(莊子)를 가리킨다. 노자는 이름이 이이(李耳)이고, 장자는 이름이 장주(莊周)이다.

이주가【伊州歌】당(唐) 악부(樂府)로서 이천(伊川)의 수령 범중윤(范仲胤)의 처가 지었다는 노래인데 객지로 떠난 남편이 오래 돌아오지 않는 것을 탄식한 것임.

이주곡【伊州曲】당 현종(唐玄宗) 개원(開元) 연간에 서량 절도사(西涼節度使) 개가운(蓋嘉運)이 바쳤다는 상조 대곡(商調大曲)인데, 백거이(白居易)의 시에 “늙어 가는 시름을 어떻게 풀까 생각하다, 소옥에게 이주곡을 새로 부르게 하였다네.[老去將何散老愁 新敎小玉唱伊州]”라는 구절이 있다. 《白樂天詩集 卷8 伊州》

이주곡【伊州曲】의주곡과 양주곡(涼州曲)은 당(唐) 나라 때에 주로 기생들이 부르던 풍류 곡조이고, 소소곡(簫韶曲)은 정중한 순 임금의 음악임.

이주곡【伊州曲】일명 이주령(伊州令). 노래 이름. 범중윤(范仲胤)이 상주(相州) 녹사(錄事)로 있으면서 오래도록 집에 돌아오지 않자 그의 아내가 지어서 붙인 가사라고 함. 《古今詞語》

이주행객【伊州行客】부부(夫婦) 사이의 그리움을 나타낸 뜻. 범중윤(范仲胤)이 이천(伊川)의 영(令)으로 있으면서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자 그 아내가 가사를 지어서 보냈는데 그를 일러 이주령(伊州令)이라 명명했다. 《古今詞話》

이준【彝尊】종묘의 제향에 쓰는 주기(酒器)로, 일월성신(日月星辰)과 산룡화충(山龍華蟲)이 새겨져 있었다.

이중【二仲】세상의 명리(名利)를 피해 숨어살았다는 양중(羊仲)과 구중(求仲)을 가리킨다. 한(漢) 나라 장후(蔣詡)가 두릉(杜陵)에 은거하면서 정원에다 세 개의 오솔길을 만들어 놓고는 오직 양중과 구중 두 사람과 함께 왕래하며 노닐었다는 고사가 전한다. 《三輔決錄》

이지【李志】이지는 옛날 글씨를 잘 썼던 사람이나 인품이 워낙 모자라서 글씨가 후세에 전하지 않았다는 고사가 있다.

이지【李志】후위(後魏) 사람으로 박학다재(博學多才)하였는데, 형주 자사(荊州刺史)로 있다가 건의(建義) 초에 반기(叛旗)를 들고는 양(梁) 나라로 도망쳐 들어갔다.《魏書 卷49》

이지【李禔】조선 태종(太宗)의 세자 지(禔). 뒤에 양녕대군(讓寧大君).

이지【梨旨】하양(河陽)의 고호임. 이지는 본시 영주(永州)의 이지은소(梨旨銀所)인데 고려 말에 승격하여 현을 만들어 영주에 소속시켰다가 이 태조(李太祖) 때에 폐현이 되고 화양으로 소속되었음.

이지측해【以指測海】손가락을 가지고 바다의 깊이를 잰다. 양(量)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10/20/30/40/50/60/70/80/90/100/10/20/30/40/50/60/70/80/90

200/10/20/30/40/50/60/70/80/90/300/10/20/30/40/50/60/7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

 

 

www.yetgle.com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